"인간과 인공지능 (AI)의 공존을 위한 길"...'2024 세계지식포럼 부산' 개최 안내

출처: 매일경제

안녕!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에게 'AI와 함께하는 인류사회의 미래(AI for ALL: What to Expect in the Near Next?)'라는 주제로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2024 세계지식포럼 부산"에 대해 안내하려고해.

 

이번 포럼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영국 옥스퍼드대 코리아 AI이니셔티브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해. . 아래에 있는 AI관련 다양한 정보들을  참고하고, 관심있는 친구들은 함께 공유해 주기를 바래.

 

1. 글로벌 리더들의 향연, " 세계지식포럼 부산" 개최

출처: 매일경제

글로벌 리더들이 모이는 지식의 장,

세계지식포럼이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야!

 

이 포럼은 세계 경제와 사회, 그리고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부산에서 열리게 된 이유는 이 도시가 아시아의 새로운 허브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야.

 

포럼은 글로벌 리더, 경제 전문가, 학자들이 모여 지식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거야.

 

세계지식포럼은 지식 공유를 통한 아시아 지역의 지식 격차 해소하고 균형적인 글로벌 경제성장 및 번영을 위해 논의하기 위해 2000년 10월에 최초로 시작됐어.

 

2. 행사 일정

일시: 24. 9.24.(화), 14:00~17:30

 

장소: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포럼 순서

행사는 14시부터 부산 파라이디스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야.

 

올해도 예전과 같이 개막식을 부산시장이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확한 안내는 아직까지 없었어.

 

14시 30분 부터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기조연설을 하고, 14시 50분부터 17시 30분가지 두 개의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야.

 

첫번째 세션은 "AI가 바꾸는 글로벌 비지니스 질서", 그리고 두번째 세션 주제는 "AI 한국에 기회인가?"에 관한 이야기야.

 

3.  세션 1: 'AI가 바꾸는 글로벌 비즈니스 질서'

첫 세션에서는 AI가 어떻게 글로벌 비즈니스 질서를 재편하고 있는지 살펴볼 거야.

 

나이절 메디, 옥스퍼드대 AI센터장부터 시작해서 IBM의 크리스틴 두케, 김용대, 유응준, 척응 연사가 발표해.

나이젤 메디

나이절 메디는 영국 옥스퍼드대 AI센터의 수장으로, 런던정치경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어. 영국왕립공인측량사협회에서도 활동하고 영국교육표준위원회 의장도 맡았다니, 그의 이력만 봐도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니?

 

크리스틴 두케

다음 연사는 IBM의 크리스틴 두케야. 인공지능, 데이터, 고객 경험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활약 중이야. 액센츄어와 딜로이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내 입장이 돼 봐'라는 베스트셀러를 저술했어. 유리천장을 깬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준비 됐지?

 

김용대 교수

김용대 교수는 데이터 사이언스와 AI 알고리즘 개발을 연구하는 그는 지금 서울대 정보화본부장을 겸하고 있어. 한국인공지능학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

 

유응준 대표

엔비디아코리아의 전 대표이자 중국 최대 서버 업체 케이투스의 한국 대표인 유응준 대표도 네 번째 연사로 나설 예정

 

조민성 총괄

다섯 번째 연사는 아마존웹서비스의 조민성 총괄이야. 그는 공공부문 헬스케어 & 리서치를 담당하고 있어.

 

첫 세션의 좌장은 척응 프리엔잴핀드 미국 대표가 맡을거야.

 

4. 세션 2: "AI 한국에 기회인가?'

두번째 세쎤, "AI 한국에 기회인가?"에서는 AI 기술이 한국에서 어떤 기회와 동시에 위기를 가져오고 있는지 탐구해 볼 거야.

 

이 주제를 다루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였어.  토마스 바시콜로가 첫 발표자로, 마지 재러파버가 두번째 연사로 나설 예정이야.

 

토마스 바시콜로 (국제전기통신연합 ITU 인공지능 책임자)

토마스 바시콜로는 ITU에서 AI, 머신러닝, 기후변화 대응 등을 총괄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네트워크 부문의 고문직도 맡고 있습니다. 그의 발표는 국제표준을 통해 AI 기술의 글로벌 확산과 응용을 어떻게 촉진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마지 재러파버 (옥스퍼드대 지속가능금융콘퍼런스 의장)

마지 재러파버는 모건스탠리와 헨셀펠프스에서의 30년 경력을 바탕으로, 금융산업에서 AI가 가져올 변화와 그로 인한 기회 및 위기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그의 경험은 AI가 금융 서비스 분야에 어떻게 통합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것입니다.

 

송민규 (미디어젠 대표)

송민규 대표는 AI 기반의 글로벌 음성인식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디어젠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의 발표는 '부산과 AI의 공존'을 주제로, 지역사회 내에서 AI 기술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심재영 (UNIST AI대학원장)

심재영 원장은 25년 이상 영상처리와 머신러닝 분야를 연구하며 80편 이상의 국제 논문을 발표한 국내 대표 AI 전문가입니다. 그의 발표는 AI 기술의 최신 연구 동향과 학계에서의 발전, 그리고 산업계에의 응용 가능성을 탐구할 것입니다.

 

두번째 세션의 좌장은 차인혁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이야. 차인혁 위원은 루슨트테크놀로지, 삼성SDS, SK텔레콤 등에서 AI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고 해.

 

5. 이번 행사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내가 '2024 세계지식포럼 부산'에 관심을 가지고 소개하는 이유는,

앞으로 세계 경제와 우리의 생활이 AI에 의해서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변화하기 때문이야.

 

돈 버는 방식, 직업, 교통, 통신, 모든 것이 바뀐다는 의미야. 이 포럼을 통해 우리가 다음과 같은 안목을 가질 수 있을 거야.

 

● 산업별 AI 적용: AI가 어떻게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는지 구체적 사례를 들어볼 수 있어.
● 최신 기술 정보: AI 기술이 얼마나 빨리 발전하고 있는지, 최신 트렌드와 연구 결과를 알려줄 거야.
● 전문가 통찰: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AI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해. 이들의 의견은 진짜 귀중한 인사이트를 줄 거야.
● 글로벌 시각: 국내외 전문가 분석을 통해 한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서 있는지 볼 수 있어.
● 위기와 기회: AI가 가져올 위험과 기회를 어떻게 잡을지 전략도 배울 수 있어.

AI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이 세션을 절대 놓치지 마!  

 

☞ 위기냐 기회냐 … 부산서 찾는 'AI 공존법' - 매일경제 (mk.co.kr)

위기냐 기회냐 … 부산서 찾는 'AI 공존법'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