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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운전대 없은 로봇택시 공개..."웨이모 vs 테슬라, 무인 택시 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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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nara-ilssang 2024. 10. 1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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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슬라

안녕! 여러분~
 
오늘이 벌써 주말이네~
친구들, "지난 한 주도 전쟁터 같은 곳에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지난 10월 11일 밤에 발표한
테슬라의 AI 무인 로봇택시에 대해 여러분과 소통하려고 해~
 
일명 '사이버캡 (CyberCap) 이라고 하는데,
운전대도 없고 엑셀도 없는 말 그대로 스스로 알아서 100% 주행하는 무인택시야.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과 AI 시장, 그리고 무인로봇 시장을 몇 십년을 앞당기고
선구자가 되어 불도자 처럼 밀어 붙이고 있쟎아.
 
2026년 출시할 예정이고, 가격은 3만 달러 정도 판매할 거라고 해.
우리도 곧 무인택시가 길위를 달릴 것을 생각하니까, 괜히 가슴이 뛰는 것 같아.
 
지금부터 같이 한 번 살펴 보자구~
 

1.일론 머스크, '테슬라 사이버캡'으로 미래의 이동 혁명을 약속하다

출처: 테슬라

"운전대가 없는 차가 진짜 도로 위를 달린다고?"
이런 질문이 머릿속을 스치지 않니? 
 
일론 머스크가 이번에 공개한 테슬라 로봇택시 '사이버캡'이 바로 그 주인공이야. 
 
머스크는 몇 년 안에 이 미래형 로봇택시가 도로를 지배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발표했어.
이번엔 진짜로 우리가 공상 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미래가 다가오고 있는 걸까?

지난 목요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테슬라 이벤트는 단순한 발표가 아니었어.
메탈릭하고 반짝이는 사이버캡의 디자인은
마치 우주에서 날아온 외계인이 타는 차 같았어.
 
미래의 도로는 이런 차들로 가득할 거라는데, 상상만 해도 재밌지 않니? 

머스크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주차장은 필요 없을 거야. 주차장은 모두 공원으로 바뀌고,
우리 곁에는 로봇들이 어슬렁거리며 함께할 거야"라고 했어.


그는 '블레이드 러너' 같은 영화에서 나온 
디스토피아적 미래가 아니라, 
더 재미있고 신나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지. 
 
로봇택시가 운전대를 완전히 없앤다면, 
그때 우리는 그저 앉아서 풍경을 즐기기만 하면 될 거야.

하지만 잠깐, 머스크가 늘 하는 이 약속들… 이번엔 정말 지켜질 수 있을까? 
 
사실 그는 5년 전에도 "로보택시가 곧 도로를 누빌 것"이라고 말했지만, 아직 우리는 그 모습을 보지 못했거든. 
 
이번에 '사이버캡'의 등장으로 그 비전이 더 가까워졌는지 한번 지켜보자구.
 

2.기대와 의심 사이, '사이버캡'으로 우리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출처: 테슬라

머스크의 이런 큰 약속들은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만, 동시에 의심도 함께 따라와.
 
이번에도 마찬가지야. 테슬라 주주들은 발표가 끝나고 나서 "이번엔 좀 다를까?"라는 의문을 품고 있었어.
 
왜냐하면, 테슬라는 이미 몇 번의 자율주행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전력이 있거든.
 
그 결과로, 발표 다음 날 테슬라 주가는
217 달러로 8% 이상 떨어졌어.
 
이러한 현상은 멋진 비전과 현실 사이의 간극이 여전히 크다는 것을 의미해.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이런 신기술에 대해 기대와 동시에 걱정을 하고 있어.
 
"사이버캡이 정말로 도로 위를 달리게 되면,
우리는 진짜로 자동차를 소유할 필요가 없을까? 아니면 자동차 회사들이 여전히 수익을 내기 위한 다른 방법을 찾을까?" 라는 고민도 하게 되지.
 
게다가 기술적인 문제도 있지. 완전한 자율주행이 레벨 5가 되려면, 복잡한 교차로나 돌발 상황에서도 차량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하니까 말이야.

또한, 사람들은 사이버캡이 상용화된다면
택시 기사나 트럭 운전사 같은 직업들이
사라질까 봐 걱정하고 있어.
 
테슬라의 비전은 멋지지만, 현실적인 문제도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 할 것 같아.

이 모든 이야기들을 머스크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X(구 트위터)로 생중계하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눈을 사로잡았어. 
 
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캡’, 휴머노이드 로봇 등 공개 (youtube.com)

 

3.일론 머스크의 또 다른 큰 꿈, 테슬라 로봇택시

출처: 테슬라

일론 머스크는 정말 대단한 꿈을 꾸고 있어.
 
그중 하나가 바로 로봇택시야. 운전대가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를 도로에 내보내겠다는 거지!
 
머스크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이 카메라와 인공지능만으로 사람보다 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어.
 
그리고, 로봇택시 꿈을 이루기 위한 로드맵도 꽤 구체적이야. 머스크는 우선 2026년까지
로봇택시를 대량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어.
 
이 로드맵의 핵심은 테슬라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FSD)를 완성하는 거야. 현재 이 소프트웨어는 사람의 개입이 필요한 레벨 2 단계지만,
 
머스크는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모든 상황을 처리할 수 있는 완전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지.

테슬라는 지금 수백만 대의 차량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통해 인공지능을 훈련시키는 중이야.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계획이지. 
 
이 로드맵이 실현되면, 테슬라 소유자들은 자신이 소유한 차를 로봇택시로 활용해 우버처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세상이 올걸로 기대해.
 

4. 로봇택시, 그리고 테슬라의 큰 베팅 

(출처: 테슬라)

 
테슬라는 단순히 전기차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야~
 
일론 머스크는 로봇택시를 통해 세상을 바꾸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지! 
 
그의 목표는 테슬라 소유자들이 차를 빌려주, 
마치 우버나 리프트처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거야. 
 
만약 이 계획이 실현된다면, 테슬라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도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하고 있어.

하지만 몇가지 문제가 있어.
 
첫째는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최종 완성해야 한다는 거야. 웨이모나 크루즈 같은 경쟁사들은 사람이 개입하는 무인 택시를 운영 중이지만, 
 
테슬라는 운전대와 액셀이 없는 완전 무인차를
내놓는 거거든. 그래서 다소 보완이 필요한 거지. 
 
둘째는 규제에 관한 이슈야. 현행법상 무인택시가 도로를 달리는 것은 금지되어 있어.
 
그런데, 반가운 소식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내년부터는 무인 자율주행 차량의 상용 운행을 허가할 움직임을 보인다는 거샹.
 
머스크가 왜 트럼프 유세 현장을 미친듯이 쫒아다니며 응원하는지, 그 이유가 여기 있지 않겠어?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테슬라 무인택시가 마음 놓고 도로를 달리도록 규제를 풀어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야.
 
로봇택시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2021년엔 약 120억 달러 정도였던 시장이 2030년엔 1조 2천억 달러까지 커질 걸로 전망해. 
 
아무튼, 지금도 인류문명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써가고 있는 태슬라~!!

2010년, 나스닥에 상장한 동전주 테슬라!  2019년 코로나를 거치며 주당 2,000달러 넘게 올랐고, 2020년과 2022년 두번의 주식 분할을 단행했잖아.


앞으로도 로봇택시는 물론, 스페이스X,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난 도약이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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