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SK그룹, 'AI 빅테크 4'와 협력... K- AI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다"

카테고리 없음

by onnara-ilssang 2024. 11. 5. 11:56

본문

반응형
SK AI 서밋에서 인공지능 관련 빅테크 4 CEO들이 함께 협력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

여러분, 안녕하세요?
 
SK 그룹에서 주관하는 'SK AI 서밋 2024'가 어제 11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시작됐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SK가 AI 인프라와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AI 혁신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밝혔지.
 
오늘은 여러분들과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을 위해 AI 빅테크 4 기업과 협력을 약속한 SK 그룹의 미래 전략에 대해서 함께 살펴볼려고 합니다.
 

SK 하이닉스 주가 (출처: 야후 파이낸스)

 
11.5일 11시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어제 보다 2,000원 오른 196,000원으로 달리고 있어. 지난 9월 추석무렵 모건 스탠리의 주가조작 의혹으로 주가가 상당히 빠졌었는데, 지금은 완만하게 거의 회복한 상태라고 볼 수 있어. 삼성전자와 비교하면 상당히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음이 확실해 보이지.
 

'SK AI 서밋 2024'...최태원의 비전과 SK그룹의 AI 리더십

SK 그룹 최태원 회장이 'SK AI 서밋' 회의에서 발표하고 있는 모습 (출처: SK)

 
SK AI 서밋 2024가 11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시작됐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개막 기조연설에서 SK가 AI 인프라와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AI 혁신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밝혔지.
 
그는 “많은 사람들이 AI를 이해한다고 하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과제가 많다”고 말하면서, AI의 진정한 혁신을 위해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어.
 
최 회장은 특히 AI 성장을 막는 장애물, 예를 들어 반도체 부족이나 에너지 공급 문제, 양질의 데이터 확보의 필요성 같은 것들을 언급했어. SK가 보유한 반도체와 에너지 인프라를 활용해 이런 문제를 해결할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는 점도 강조했지.
 
SK는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인재 양성 등을 통해 한국 AI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야. SK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AI 생태계를 넓히겠다고 약속했지.
 

"차세대 HBM3E부터 HBM4까지...SK하이닉스의 끝없는 도약"

'SK AI 서밋' 회의에서 공개한 고대역폭 AI 반도체 HBM (출처: SK)

최근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랑 HBM 메모리 공급 계약을 통해 진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2024년 3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330%나 성장해서 7조 3,000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거든. AI 반도체 시장에서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대폭 늘어난 덕분에 SK하이닉스가 제대로 빛을 보고 있는 거야.

 
특히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4세대 HBM3 메모리를 거의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올해 3월에는 업계 최초로 5세대 HBM3E 8단 제품까지 엔비디아에 납품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3분기부터는 HBM3E 12단 제품 양산을 시작해서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야. 덕분에 SK하이닉스의 HBM 매출이 전 분기 대비 80%, 전년 동기 대비 250% 증가했지.
 
올해 전체 HBM 매출은 작년보다 무려 300% 넘게 오를 거라고 예상하고 있고, 이를 위해 생산 능력도 두 배로 늘렸다고 하더라. 
 
심지어,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SK하이닉스에 차세대 HBM4 칩 공급을 6개월 앞당겨 달라고 요청했다고해. 굉장히 좋은 뉴스인거지~~
 
그래서 SK하이닉스는 2025년 하반기에 HBM4 칩을 공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대. 이번 협력 덕분에 SK하이닉스는 AI 반도체 시장에서 확실히 입지를 굳혔고, 엔비디아랑 손잡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글로벌 기술 리더들과의 협력... SK AI 서밋에서의 파트너십 논의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SK AI 서밋' 회의에서 오픈AI 그레그 브로크먼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출처: SK)

이번 SK AI 서밋에는 글로벌 리더들도 참여해 행사에 큰 힘을 실었어.
 
소위 말하는 AI 인공지능 빅테크 4 기업 CEO 등이 연사로 나선거야;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 엔비디아 CEO 젠슨 황, TSMC CEO 웨이저지아, UC버클리의 데이비드 패터슨 교수 등 각 분야의 거물들이었어.
 
사티아 나델라는 SK텔레콤과의 파트너십이 한국과 글로벌 AI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고, 젠슨 황과 데이비드 패터슨은 AI 반도체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지.
 
특히, 웨이저지아는 SK의 AI 서밋 회의의 성공을 축하하면서,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AI 가능성을 열어가자고 당부했어. 이번 서밋에서는 AI 분야에서의 국제적 협력이 강조됐고, SK가 글로벌 AI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거야.
 
SK가 AI의 미래를 위해 이렇게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모습은 AI 시장의 글로벌화를 이끄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 같아.
 

SK그룹 주도의 AI 인프라와 K-AI 얼라이언스

지난 11.2일,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자회사 CEO 그룹 전략회의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출처: SK)

 
이번 SK AI 서밋 회의에 앞서, 지난 10.31~ 11.2일, 경기도 이천에서 'SK그룹 2024 CEO세미나'를 개최했어.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수석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그룹 최고 경영진과 주요 관계사 경영진 30여 명이 참석해그룹 차원의 AI 비전을 명확하게 만든거야.
 
 'SK그룹 2024 CEO세미나', 최태원 회장은 2027년까지 AI 시장이 엄청 커질 거라며, 지금 진행 중인 체질 개선을 빨리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어.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SK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거지. 단순히 비용 줄이기보다는 기업가 정신과 이해관계자들간 소통이 중요하다는 거야. 
 
SK의 AI 전략은 데이터센터를 세우고 글로벌로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 그룹의 기술력과 외부 파트너십을 활용해서 비용을 낮추는 효율적인 AI 데이터센터를 만드는 게 목표야. 또 반도체 설계와 패키징, AI 반도체 경쟁력 강화, 전력 수요에 맞춘 에너지 솔루션 사업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잡았어.
 
 SK AI 서밋 2024에서 발표된 내용들은 이러한 SK의 기본 전략에 근거해서 이루어 진것으로 이해하면 좋겠어. 예를 들면,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은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것은 AI 시대에 걸맞은 초고속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구상에 관한 내용이야.
 
또한, SK하이닉스의 곽노정 사장은 차세대 AI 메모리 기술에 대해 설명하면서, AI 반도체의 성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신기술을 소개했어. 압축된 시간에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반도체 수요를 공급하기 위해서 그만큼 SK가 기민하게 움직이고 변화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부분이야.
 
서밋 둘째 날에는 AI 인프라, 반도체, 서비스 등을 주제로 한 ‘K-AI 얼라이언스’와 ‘글로벌 텔레콤 AI 얼라이언스’ 세션이 이어져. 이 자리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은 한국 AI 산업의 경쟁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야.
 
SK는 이번 서밋을 통해 민관 학계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AI 생태계의 구심점이 되겠다는 목표를 강조했어. AI가 주도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SK는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글로벌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지.
 
앞으로 AI시대를 열어갈 SK의 중심적인 역할과 성과들이 기대돼.
우리도 한마음으로 K-AI 발전을 위해 마음을 보탭니다.
 
Go SK, Go K-AI !!!

반응형